미뇽캣_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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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깜짝 선물 두근두근 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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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왔다 그치고 감자전에 막걸리가 땡기는 날씨
저만그런가요
그런데 그런날 있자나요 먹고는 싶은데 손가락하나 까딱하기도
귀찮은날, 어랍쇼 저희집 세대주님도 마찮가지래요
퇴근하는 소소남매집사 부부의 대화는 "오늘은 그냥 대충 먹고쉬자"
라는 말과 동시에 소다친정(=미뇽캣) 전화기너머로 들려오려는 반가운 목소리
뭐야뭐야뭐야 이러기 있기예요
촉촉하고 폭신폭신한 시트에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사르르
녹아내리는 찐_하고 고소한 차가운우유맛크림
도자마롤st_ 차가운생크림롤게이크
어깨위 곰세마리가 올라타있고, 눈밑다크가 코밑까지 내려온
지금 이순간 단비같은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미뇽캣
이와중에 엄마미 글쓰는거 기다리다가 잠든 우리집
귀염둥이 소그미 사진투척
(글다써놓고 저장안해 지워져서 다시쓴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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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뇽캣님의 댓글
미뇽캣 작성일
저희 미뇽캣 홈페이지 새로 단장해주신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고생 많이 하셔서 작은 선물 보냈드렸습니다.
항상 미뇽캣을 위해서 관심 가져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집사님들 덕분에
매일매일 더 열심히 아이들 케어와 건강을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복한 미뇽캣 아이들위해 오늘도 쉬지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집사가 되겠습니다.
웃는 얼굴로 오늘도 화이팅합시다.